2PM의 팬들이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31일 오후 2시부터 종로3가 보신각 앞을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에 열 예정이다.
지난해 9월 한국비하 발언으로 재범이 2PM을 탈퇴한 후 2PM팬들은 재범의 복귀를 요구하며 소속사 JYP에 보이콧을 하는 등 집단행동을 전개해왔다. 2PM의 정규 1집 활동으로 한동안 잠잠하던 팬들의 움직임은 최근 재범의 영구탈퇴설이 불거지며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재범의 영구탈퇴설은 최근 한 매체가 JYP가 재범이 2PM으로 복귀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보도하고 재범이 미국이나 한국에서 솔로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인 후 부터 불거졌다. 팬들은 JYP의 `책임감 있는 태도`를 요구하며 이번 시위를 열게 된 것.
한편 JYP 측 관계자는 "이 같은 논의를 한 적도 들은 바도 없다"고 일축하며 "재범의 2PM 복귀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