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복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볼턴 원더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에 출전, 90분간 활약한 볼턴의 이청용이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케빈 데이비스, 잭 윌셔, 게리 케이힐 등 볼턴의 주축 선수 선수들과 함께 선발로 출전한 이청용은 팀의 우측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맨유를 공략했다.
이청용은 수 차례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상대를 압박했다. 하지만 팀은 자살골과 상대 공격수들의 파상공세에 0-4 패배를 면치 못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에는 느낌이 좋았지만, 쉽게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고, 실점을 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는 한편, “맨유와의 경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