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데뷔前 '비 닮게 성형했다' 악플에 상처

2PM 준호가 데뷔 전 악성댓글에 마음고생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PM은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준호는 "'슈퍼스타 서바이벌' 1등 출신이다"며 "이 타이틀 때문에 부담이 많았다"고 말했다. 비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하는 준호는 "인터넷 댓글에서 '비 닮게 성형했다'는 말도 들었다"며 "데뷔 전 악성댓글로 마음고생을 했던 터라 이제는 봐도 재밌다"고 전했다.

이에 택연은 "악플이 아니라 얘기"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2PM 준호가 23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한 사연을 공개했다.

연습생 시절 고충을 묻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준호는 "저 같은 경우 '슈퍼스타 서바이벌' 1등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굉장히 부담감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준호는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해 6,5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위를 했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살이었다.

연습생 사이에서도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시기와 질투를 한몸에 받았던 준호는 "사람들이 제 이름은 모르고 항상 '걔'라고만 불렀다"고 말했다.

당시 인터넷 댓글에는 '비 닮으려고 비 처럼 성형한 거 아니냐'는 억측이 난무했다. 비와 닮은 외모로 오해를 받은 것. 이에 준호는 "데뷔 전부터 상처를 많이 받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오히려 데뷔 후 악플을 봐도 웃어넘기는 여유가 생겼다는 준호는 "지금은 괜찮다. 악플을 봐도 재밌다"고 말했고, 택연은 "악플이랑 웃으며 얘기를 한다"며 즉석에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