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아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인의 첫 소개팅 남자가 공개 됐다.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J가 그다.
지난 11일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 설특집 편에서 쇼리J는 가인과 함께한 소개팅 자리에서 대답 하나 들을 수 없었던 굴욕에 대해 털어놨다.
쇼리J는 “가인이 갓 데뷔했을 때 인터넷에서 가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아는 동생을 통해 소개를 받았다”며 “소개팅이 이어진 2 시간동안 많은 질문을 하고 관심을 보였지만 가인은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당시 도도했던 가인에 대해 술회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첫 소개팅의 아찔한 기억을 털어놨다.
가인은 2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가인은 쇼리와 첫 소개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리는 "가인의 인지도가 지금의 나 정도였을 때다"며 "갓 데뷔했을 때"라고 운을 뗐다. 이에 가인은 "진짜 얘기하기 싫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쇼리는 "데뷔 전, 가인을 보고 너무 예뻐서 반했다"며 "지인을 통해 소개팅을 했다"고 말했다. 쇼리는 "가인과 2시간 동안 커피숍에서 같이 있었다"며 "질문을 계속 던졌는데 대답을 한 마디로 안 하더라"고 전했다.
쇼리는 "심지어 나한테는 눈길도 한 번 안 주고 친구에게만 계속 말하더라"며 "정말 도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가인은 "첫 소개팅이었다"며 "내가 말을 잘 못하고 쑥스러워 해서 억지로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가인은 "쇼리는 내게 너무 계속 말을 걸더라"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너무 말하니까 마음에 안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