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테베스 주말 첼시전으로 복귀 예정

 

아내의 조산 문제로 특별 휴가를 떠나있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26)가 첼시전을 맞아 돌아올 전망이다.

테베스는 지난 주 아내의 조기 출산 문제로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돌연히 휴가를 떠났다. 간판 공격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맨시티는 리버풀과의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 결정력 부족으로 0-0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테베스는 가족 문제가 완료 되는대로 복귀해 오는 주말 첼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리그 5위로 처져있는 맨시티는 목표인 4위권 진입을 위해 테베스의 복귀가 간절한 시점이다.

22일(현지시간) 테베스의 에이전트 키아 주브라키안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테베스는 현재 아내의 조산 관련으로 고향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다. 테베스는 오는 주말 첼시와의 잉글리시 프미리어리그에 돌아오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에이전트 주브라키안은 먼저 “가족 문제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것이 테베스에 대한 최우선 사항이다”라며 테베스의 입장을 대변했다.

또 에이전트 주브라키안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는 맨시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우려에 대해서 “테베스는 아르헨티나에서 매일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자신의 몸 상태 유지를 위해 하루에 한 두 시간씩 거르지 않고 훈련을 하고 있다”며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