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아약스 데뷔골 골 골

아약스(네덜란드)의 공격수 석현준이 2군경기 첫 출전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10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헤렌벤/엠멘과의 리저브리그(2군) 경기서 아약스의 공격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후반 31분 동점골까지 터뜨렸다. 지난 4일 로다JC와의 에레디비지에(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21라운드 경기서 교체 출전해 아약스 데뷔전을 치렀던 석현준은 리저브리그 공식 데뷔전서 데뷔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아약스는 석현준의 동점골에 힘입어 헤렌벤/엠멘전을 2-2 무승부로 마쳤다.

이날 경기서 아약스는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경기에 나섰다. 아약스는 전반 13분 슐레마니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지만 전반 21분과 후반 17분 연속골을 허용해 경기를 끌려 나갔다.

이후 아약스는 후반 31분 석현준이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석현준은 라지치의 크로스를 받아 한차례 볼트래핑 후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석현준은 아약스 리저브리그 데뷔전서 강인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오는 14일 열리는 헤렌벤전을 통해 자신의 에레디비지에 두번째 출전을 노리게 됐다.

아약스 1군 데뷔전을 치른 석현준(19)이 리저브 리그(2군)에서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골을 터트리며 팀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석현준은 10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열린 헤렌펜/엠멘과의 리저브 리그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리저브 리그라고는 하지만 1군 선수인 이스마일 아이사티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미라렘 술레이마니와 어깨를 나란히 한 의미 있는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