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22, 볼튼 원더러스)이 2010 남아공월드컵 기대주 5인에 포함됐다.
영국 축구사이트 풋볼팬캐스트(footballfancast.com)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남아공월드컵 기대주 5인을 선정하며 콰드어 아사모아(가나) 그레고리 반 더 비엘(네덜란드) 즈드라브코 쿠즈마노비치(세르비아) 시몬 키예르(덴마크)와 함께 이청용을 포함시켰다.
이청용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캡틴' 박지성과 함께 부동의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5월초 발표 예정인 남아공월드컵 최종엔트리 23인 명단에 포함될 게 확실한 상황이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해 8월 FC 서울에서 볼튼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5골 8도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21일 열릴 리그 31라운드 에버튼과 경기에서 시즌 14번째 공격 포인트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