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DJ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김희철은 이번 개편으로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이 방송되던 저녁 8시부터 두 시간동안 '김희철의 영스트리트(107.7Mhrz)'를 단독 진행한다.
김희철은 이에 "각자 살아가야 할 길이다. 여긴 동물의 왕국"이라며 "내 스타일, 내 색깔대로 진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희철이 진행하는 '영스트리트'는 오는 29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자신만의 진행을 해나갈 뜻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에는 새로 SBS 라디오의 DJ가 된 양정아, 정가은, 김희철, 현숙, 이봉원, 박미선,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맡은 포부를 밝혔다.
김희철은 저녁 8시부터 MBC FM4U '친한친구'를 진행하는 태연과 맞붙게 됐다. 부담되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희철은 "안 그래도 신동과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며 본인도 걱정하고 있는 부분임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각자 살아가야 할 길이다. 여긴 동물의 왕국"이라며 "내 스타일, 내 색깔대로 진행하겠다"고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 신경 안 쓰고 자기만의 라디오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