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이하 인테르)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한 골차 승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눈치다.
인테르는 1일(이하 한국시간)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디에고 밀리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무리뉴 감독은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한 골에 그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투토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한 수위의 전력을 선보였다. 3골을 넣었어도 무방한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경기는 이미 끝났다. 우리는 1-0이라는 스코어를 안고 모스크바 원정을 떠난다. 팀 균형 복원에 초첨을 맞춰 2차전에서도 승리하겠다"라며 4강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