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MC 김태희보다 최유라가 예쁘다 거짓말 들통

유재석의 거짓말이 또 들통났다.

유재석은 2월 1일 방송된 MBC '놀러와' '라디오 퀸 스페셜'에 출연한 최유라를 '라디오계의 김태희로 불린다"며 그녀를 띄웠다. 최유라가 김태희와의 비교에 부담스러움을 드러내자 유재석이 "김태희씨보다 나으신데요"라고 발언해 재차 최유라를 위해 줬으나 리쌍 길은 "정말이냐"고 물으며 짓궂게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제안했다.

유재석은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댄 채 "최유라씨가 김태희보다 훨씬 예쁘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지만 결국 고통을 느끼며 탐지기에서 손을 떼야 했다.

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MBC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하겠냐"는 질문에 "네"라고 했다가 거짓말로 판명돼 망신을 당하기도 했었다.

정직하고 예의바른 국민MC 유재석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지난 1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는 박상면, 공형진, 조한선, 지현우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 탐지기를 빌려 진실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유재석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 하겠다'라는 질문에 당당히 '예스'를 외쳤다.

하지만 그 당당함과는 딴판으로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는 거짓. 그로 인해 나오는 전류로 유재석은 외마디 비명을 질러댔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나경은 아나운서에게 해명 잘해야겠다" "그럼 다른 사람이랑 결혼할거란 생각을..?" "대박, 집에가서 눈치 보겠다"등 우습다는 반응을 보이고는 "장난스런 분위기니 나경은 아나운서도 이해할거에요. 예쁜 사랑하세요"라며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