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개그맨 김현철을 최악의 남자로 꼽았다.
현영은 1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설날특집에 '무한걸스 2' 멤버들과 출연해 골방토크에서 김현철 때문에 겪었던 잊지못할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한의원에 갔던 적이 있다"며 "병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대기하는 의자에 앉아있던 개그맨 K씨가 나를 발끝부터 머리까지 훑어봤다"고 폭로했다. 그것도 아주 천천히 훑어봤다는 것.
현영은 그 남자가 김현철이라는 사실을 알고 '어떡 하나' 두고 보고 있었지만, 아래서부터 훑어봤던 김현철은 미처 현영임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 이에 현영은 "시선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며 "눈을 마주쳤는데 침까지 흘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로 알고있었던 사이라 당황했던 건, 음흉한 눈초리를 보낸 김현철이었던 사실은 불문가지.
방송인 현영이 최악의 남자로 개그맨 김현철을 꼽았다.
현영은 2월 1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놀러와'에는 '무한걸스2' 멤버인 현영 안영미 김나영 솔비 정주리 김은정 등이 출연했다.
현영은 "한의원 엘리베이터 앞에 대기하는 의자가 있다"며 "미니스커트를 입고 병원에 갔는데 앉아있던 김현철이 발끝부터 스윽 훑더라"고 말했다.
현영은 "끝까지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고 서 있었다"며 "눈을 마주쳤는데 침을 흘리더라. 친분이 있던 사람이라 '뭘 봐?'라고 했다"고 전했다. 현영이 개그맨 K씨라고 일컬었던 이는 김현철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김현철이 자주 와서 상습적으로 그 자리에 앉아 있는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