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이 방송에서 비밀 연애중인 연예인들을 위해 훈수를 뒀다.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주영훈은 "목격도 많이 했고, 경험도 했다. 지금도 몰래 연애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있을 텐데 선배오서 조언을 해주고 싶다"며 세 가지를 꼽았다.
비밀 연애경험이 있었던 유재석도 "문자를 보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사람도 100% 연애중"이라며 맞장구 쳤다.
주영훈은 이어 "영화도 따로따로 입장해 다른 좌석에서 봐야 한다. 자동차 극장의 경우 서로 자신의 차를 타고 입장한 뒤 한 차에 탑승하라"고 조언했으며 "방송에서 이상형을 물으면 반대로 말해라. 여자라면 안성기·유동근, 남자라면 고두심·전인화 등 기혼자이면서도 만인의 이상형일 수 있는 사람을 꼽아야 의심을 덜 받는다"고 친절히 설명했다.
'가요의 아버지' 2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주영훈 외에 윤종신·김현철·유영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주영훈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밀연애 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 리스트를 공개했다.
3월 1일 방송된 MBC '놀러와-가요의 아버지 특집 2탄'에서 주영훈은 "목격도 많이 했고 경험도 했다. 지금도 몰래 연애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있을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주영훈은 "연애하는 사람들은 휴대폰 늘 갖고 다닌다. 대기실에서도 문자를 한다"며 "전화를 짧게 하는 것도 의심해라. 특히 전화 끝에 '나도!'라고 하면 100%다. 그렇게 대답할 말들은 주로 '사랑해', '보고싶어' 등 밖에 없다"고 예리한 지적을 덧붙였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문자를 보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 사람도 의심하라"고 강조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주영훈은 "한 영화도 따로봐라", "이상형을 반대로 말해라"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